안녕하세요! 용인 수지 에서 6명의 든든한 직원들과 함께 북적이며 네일샵을 운영하던 ‘워킹맘 원장’입니다.
매일 아침 고객님들의 예쁜 눈썹과 네일을 책임지며 쉼 없이 달려온 제가, 이제 큰 결심을 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민을 준비하고 있어요.
한국에서의 자영업, 참 녹록지 않죠?
하지만 저에게는 11살, 6살 두 딸아이가 있기에 주저앉기보다 더 넓은 세상으로의 도약을 선택했습니다.
이민 준비 중 가장 큰 숙제는 단연 ‘아이들 학교’였어요. 특히
우리 첫째는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이라 적응이 걱정되고,
둘째는 손이 많이 가는 유치부라 고민이 깊었죠.
수많은 발품과 현지 네트워크를 동원해 분석한 끝에 제 레이더망에 들어온 비누스 스쿨 세르퐁(BINUS SCHOOL Serpong).
오늘은 엄마의 마음과 전문가의 깐깐한 시선으로 이 학교를 낱낱이 분석해 드릴게요.
1. “공부와 인성 모두 잡는다” – 캠브리지 커리큘럼의 매력
첫째가 11살이다 보니, 단순히 ‘영어만 배우는 곳’이 아니라 대학 진학까지 고려한 탄탄한 커리큘럼이 절실했습니다.
비누스 스쿨 세르퐁은 영국식 캠브리지(Cambridge) 과정을 따르고 있어요.
- 학습 강도: 자카르타 내에서도 “공부 제대로 시키는 학교”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수학과 과학 커리큘럼이 한국 못지않게 탄탄해서, 한국에서 온 아이들이 기초 학력에서 뒤처지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 고학년을 위한 비전: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를 선택할 수 있어 전 세계 명문대 진학의 발판을 마련해 줍니다.
- 둘째를 위한 배려: 6살 막내를 위한 유치부 프로그램은 놀이와 학습이 아주 조화로워요. 시설을 직접 보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환경이더라고요.
제가 한국에서 샵을 운영할 때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게 ‘기본기’와 ‘시스템’이었거든요. 비누스의 교육 시스템을 보니 원장인 제 눈에도 신뢰가 딱 갔습니다.
2. 현지 상류층과의 네트워크, “비즈니스와 육아의 접점”
이 부분은 이민 후 창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주목하셔야 해요. 비누스 스쿨은 인도네시아 현지 ‘화교 자산가 및 상류층’ 자녀들이 많이 다니기로 유명합니다.
- 한국인 비중: 약 5~10% 내외로, 한국 학생이 너무 많아 영어가 안 늘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이너 서클(Inner Circle): 학생의 대다수가 현지 엘리트 계층입니다. 아이들이 이들과 어울리며 현지 문화를 배우는 것은 물론, 학부모 모임을 통해 형성되는 네트워크는 향후 제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상류층을 위한 프리미엄 뷰티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아이들의 학교 생활부터 현지 창업기까지 생생한 정보를 전해드릴게요.
- 자카르타에서 뷰티 사업을 펼칠 때 아주 귀중한 자산이 될 거라 확신해요.
- 상류층의 뷰티 니즈: 비누스 학부모들은 외모 가꾸기에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6명의 직원을 데리고 샵을 운영했던 노하우와 ‘K-뷰티’의 섬세함을 보여준다면, 이곳 사모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시간문제겠죠?
3. 쾌적한 신도시 BSD 시티의 인프라와 안전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치안’과 ‘환경’은 타협할 수 없는 조건이죠.
비누스 스쿨이 위치한 BSD(Bumi Serpong Damai) 지역은 자카르타의 판교나 분당 같은 곳이에요.
- 트래픽과 침수 걱정 NO: 자카르타 시내의 악명 높은 교통체증과 우기철 침수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신도시입니다. 길이 넓고 쾌적해서 아이들 등하교 시 마음이 놓여요.
- 주거 편의성: 학교 주변에 ‘브랜즈 BSD’ 같은 고퀄리티 아파트들이 많아 풀옵션으로 깨끗한 집을 구하기 좋습니다.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마로선 합격점을 줄 수밖에 없었죠.
4. 영어가 부족한 우리 아이, 과연 적응할 수 있을까?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이죠. 11살 첫째는 한국에서 학원만 다녔지 원어민 수준은 아니거든요.
다행히 비누스에는 영어가 서툰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프로그램이 아주 체계적입니다.
수준별로 보충 수업을 해주기 때문에 아이가 학교 수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6살 둘째는 언어 습득이 빠를 때라 선생님의 세심한 케어 속에 금방 적응할 거라 믿고 있어요.
전문가인 제가 샵 직원들을 교육할 때도 개인별 맞춤 피드백이 성장을 좌우하듯, 학교도 아이의 수준을 맞춰주는 시스템이 있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글을 마치며: 엄마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11살, 6살 두 딸과 함께하는 자카르타 이민. 두려움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비누스 스쿨 세르퐁이라는 든든한 교육 환경을 확인하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용인에서 샵을 운영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열정으로, 이제 자카르타에서 아이들에게는 더 넓은 세상을, 저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선물하려 합니다.
조만간 떠날 답사 때 비누스를 자세히 둘러보고 올 계획입니다.
혹시 저처럼 자카르타 국제학교 입학을 고민 중이거나, 현지 정착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 계신가요?
댓글로 고민을 나눠주세요!
함께 소통하며 준비하면 이민 준비가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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